이번 검사는 대표적인 고령 질환 중 하나인 골다공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예방·관리로 시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검사 예약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실제 검사는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정기 검진은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 첫걸음”이라며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 평소 뼈 건강을 챙기고, 건강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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