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 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14일 개막…서건우·배준서 등 출격
세계태권도연맹(WT) 2025 샬럿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가 14일(한국 시간)부터 16일까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한국에서는 경량급 간판인 남자 58㎏급 배준서(강화군청), 2024 파리 올림픽 대표로 뛰었던 남자 80㎏급 서건우(한국체대) 등이 출전한다.
2023년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58㎏급 우승자인 배준서는 지난 3월 2025년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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