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반도체 실증 추경 494억 편성…과기정통부, 사업설명회

이번 설명회는 신경망처리장치(NPU)의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 추경으로 편성한 사업에 대한 사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AI반도체 분야 추경 사업은 △AI컴퓨팅 실증 인프라 고도화(120억) △AX 실증 지원(40억) △AI반도체 사업화 적시 지원(220억) △AI-반도체 해외 실증 지원(54억) △국산 AI반도체 기반 디바이스 AX 개발·실증(60억) 사업으로 구성됐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통합설명회를 통해 추경사업을 실제 집행하기 전에 기업들에게 사업 내용을 상세히 설명하고 사업 추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