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새 정부 출범 직후 K-콘텐츠 육성과 토종 OTT 플랫폼 강화를 위한 첫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으로, 실질적 합병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 실제 합병에 주주 전원 합의해야…"빠른 진행과 사후 정비 필요".
업계 관계자는 "합병 과정에서 여전히 남은 가장 큰 숙제는 KT의 동의를 받아 본계약을 맺고 공정위에 기업결합심사를 신청하는 것"이라며 "넷플릭스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점점 강화되는 등 국내 OTT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시점에서 아직 변수가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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