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성폭력, 가정폭력 등 피해자를 지원하는 해바라기센터 이용자의 절반이 절반이 19세 미만 미성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2004년 설립된 해바라기센터는 여성·아동폭력 피해자 통합지원센터로 기능하며 현재 전국 40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스토킹 △교제폭력 등의 피해로 해바라기센터를 이용한 이들은 2만 302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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