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내 국제회의장 화재 초진…확대시 문화재 반출도 고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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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내 국제회의장 화재 초진…확대시 문화재 반출도 고려(종합)

문화재가 다수 있는 한국불교중앙박물관이나 조계사까지 불이 옮겨붙지는 않았다.

천장에서 불이 났기 때문에 진화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소방 당국은 설명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박물관에 문화재 20여점이 있는데 연소가 확대되면 문화재 반출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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