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갤럭시S25'와 '아이폰16' 시리즈 공시지원금을 최대 20만원 인하했다.
SK텔레콤 유심(USIM) 해킹 사태가 유발한 '출혈 경쟁' 장기화로 비용 부담이 커졌고, 새 정부 출범 직후 시장 과열에 따른 부작용(부가서비스 끼워팔기 등)이 논란이 될까 우려돼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이다.
이로써 최대 공시지원금은 모두 50만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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