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악귀 감당 가능"…급기야 귀신과 대화 시도 '초토화' (귀묘한 이야기)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 MC 이국주가 악귀를 이겨낼 기운이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진행된 SBS Life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이하 귀묘한 이야기) 11회 촬영에서 악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귀묘객(客) 전민기는 "쓸데없는 질문인데 악귀가 이국주처럼 센 사람한테 빙의가 되면 더 잘 발현되냐, 아니면 빙의가 잘 안되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국주, 전민기-정미녀 부부 등이 출연하는 '귀묘한 이야기'는 10일 오후 10시 10분 SBS Lif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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