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원 "시 건설예산 고갈 위기…재정운영 방식 재설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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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원 "시 건설예산 고갈 위기…재정운영 방식 재설계해야"

전북 전주시의 건설예산이 고갈 위기에 처해 재정운영 방식을 전면 수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성국 전주시의원(효자 5동)은 10일 열린 시의회 제420회 정례회에서 "전주시의 10억원 이상 건설 사업 중 상당수가 예산 부족으로 좌초 위기에 놓여 있다"면서 "이는 예산 낭비·행정력 소모·신뢰 저하 등 복합적 손실을 야기하므로 보다 전략적으로 재정운영 방식을 재설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주시가 현재 추진 중인 10억원 이상 중대형 건설사업 84건 중 예산이 전액 확보된 사업은 17건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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