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새정부 출범은 도정에 기회…'퍼스트 펭귄' 전략 필요"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0일 "새 정부가 출범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감나무 전략'이 아니라 '퍼스트 펭귄(불확실성을 감수하고 용감하게 도전하는 선구자)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정 성과를 퀀텀 점프시키는 기회로 가져가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통령께서 경기도지사를 지내셨다고 해서 중앙정부에서 무언가 떨어지기를 기대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주도적으로 성과를 만들고 선도해야 한다"며 "민선 8기는 지난 3년보다 앞으로 1년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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