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시흥3)이 최근 불거진 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의 성 관련 논란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이어 “더 엄격한 잣대와 기준이 필요하다.깊은 성찰을 통해 도의회가 더 단단히, 더 바르게 서야 한다”며 “의원님 모두 걸음은 바르고, 말은 무거워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당당한 의회를 만들어 가는 데 힘써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정례회에서는 민생 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한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이 다뤄지게 되는데, 이번 추경이 회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해 심의에 나서주실 것을 의원님들께 당부드린다”며 “한동안 멈춰 서 있던 여야정 협치위원회 복원 논의 도한 조속한 시일 내 구체화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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