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가 체코 신규원전 건설사업 계약체결 수주 이후 시운전정비 및 가동전 검사 등 전담예정 역무 수행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홍연 사장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체코를 수차례 방문하며 HOCHTIEF CZ, I&C Energo, Betvar 및 TES Vsetin 등 주요 원전 기업들과 업무 협약를 맺고 시운전정비 협력, 현지 정비인력 양성, 정비 인프라 구축, 공동 사업 발굴 등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한전KPS는 체코의 원전 정비 전문 공기업인 CEZ Energoservice 및 체코 내 최대 원전 주기기 제작·정비 업체인 SKODA JS와도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체코 내 정비 네트워크를 전방위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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