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잃고 복수에 나서는 엄마의 이야기를 담은 새 일일 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가 3%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1화에서는 '싱글맘'(혼자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분식집 사장인 백설희(장신영 분)와 딸 백미소(이루다)가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주요 등장인물들이 소개됐다.
설희는 민강 유통 회장의 막내딸 민세리(박서연) 때문에 혼자서 애지중지 키운 딸 미소를 잃고, 사과는커녕 가해자로 몰려 고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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