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6년 삼척탄광으로 운영된 이곳은 1951년 대한석탄공사의 도계광업소가 됐고, 산업 발전의 소중한 동력원인 석탄을 생산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석탄산업의 중심지로 경제 중흥을 이끌었던 도계광업소 폐광을 앞두고 삼척 도계 지역의 역사와 사람들을 돌아보는 전시가 삼척에서 열린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삼척시립박물관이 10일부터 선보이는 특별전 '석탄시대'는 석탄에 울고 웃었던 삼척 도계 사람들의 삶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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