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보고 기획, 日예능 판도 바꿀 것”...‘리치 코리안’, 미우새’X’태계일주4’ 경쟁에 자신감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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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보고 기획, 日예능 판도 바꿀 것”...‘리치 코리안’, 미우새’X’태계일주4’ 경쟁에 자신감 [종합]

“불구덩이에 뛰어드는 격이지만 우리는 독보적 예능이다.”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이 SBS ‘미운 우리 새끼’보다 20분,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와 동시간대 경쟁을 펼친다.

이어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1년 전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기자회견을 보고 탄생한 예능”이라며 “사람이 세계 무대에서 성공하려면 얼마나 크레이지해야 하는지 민희전 전 대표를 보고 느꼈다”고 했다.

1회 출연자인 장한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관찰 예능을 한다”며 “이창수 PD님의 크레이지함에 정신이 없었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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