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위해 인생 던진 로드FC 파이터 오카, 코리안드림 완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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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위해 인생 던진 로드FC 파이터 오카, 코리안드림 완성할까

로드FC 파이터 오카의 가족들.

사진=로드FC 로드FC 토너먼트 결승에서 맞붙는 오카와 카밀 마고메도프.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라이트급 결승전에서 ‘우승후보’ 카밀 마고메도프(33·KHK MMA TEAM)와 1억 원의 상금과 챔피언 벨트를 놓고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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