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가 얼마 전 후배에게 돈을 빌려준 것이 밝혀졌다.
혜은이와 45년 지기인 단골 미용실 원장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프로그램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는데, 원장은 "같이 삽시다 하면서 성격이 많이 변했다"라고 전했다.
갈 때도 인사한다"라며 방송 후 밝아진 혜은이의 성격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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