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열린 첫 도정열린회의에서 새 정부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성공적인 국정 운영을 돕겠다고 강조했다.
또 김 지사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에 가장 중요한 제1동반자이자 국정 성공의 ‘테스트배드’는 경기도”라며 “지난 3년 윤석열 정부의 역주행 퇴행에 맞선 경기도가 앞으로 전개될 정주행 가속화에 선제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중앙정부에 기대는 ‘감나무 전략’이 아닌, 그동안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추진했던 주4.5일제, 기후동행 등의 정책을 전국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퍼스트펭귄 전략’”이라며 “경기도의 우수 시책과 주요 현안들이 국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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