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9일 시청 회의실에서 제28회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 집행위원회를 열고 축제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야간 경관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 참여로 추진되며, 축제 종료 후에도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백 시장은 “산정호수는 포천의 대표 관광지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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