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원소득수지는 1억 9000만달러 적자 전환했다.
(사진=한국은행) ◇ “상반기 387억달러 흑자 목표치 달성할 듯” 이날 송재창 한은 금융통계부장은 “철강과 알루미늄,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의 경우 미국 관세 영향이 일부 나타나고 있지만, 하반기 이후 보다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철강의 경우 계약으로부터 수출까지 3~4개월의 시차가 있어 그 영향은 3분기부터 뚜렷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 부장은 “5월 무역수지 개선에 따라 상품수지가 흑자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유가 하락에 따른 수입 감소로 인해 상반기 전망치도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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