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로 찾아가는 관악청'…올해 41개교서 현장 목소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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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찾아가는 관악청'…올해 41개교서 현장 목소리 듣는다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교육 현장의 생동감 있는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관악청(廳)'을 올해 41개 학교에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참여를 신청한 학교는 총 41개교로 지금껏 가장 많다.

또 학교 환경개선 사업에 교육경비 예산 24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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