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무형유산 ‘춘포짜기’, 한산모시문화제서 전통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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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무형유산 ‘춘포짜기’, 한산모시문화제서 전통 뽐낸다

전승교육사 김희순 씨가 춘포를 짜는 모습 충남도 무형유산 청양 '춘포짜기'가 13~15일 서천군에서 열리는 한산모시문화제에 참가해 전통 섬유문화의 정수를 선보인다.

10일 군에 따르면 춘포짜기는 명주실과 모시실을 섞어 짜는 전통 직물로 봄부터 여름까지 입는 고급 천으로 사랑받아온 청양 지역의 대표 섬유 문화유산이다.

군 관계자는 "춘포짜기는 청양의 역사와 정체성을 상징하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이번 축제를 계기로 청양의 전통 섬유문화가 널리 아려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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