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6일 미국 정부로부터 호주 오스탈 지분을 최대 100%까지 보유할 수 있는 승인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한화는 지난 3월 장외거래를 통해 오스탈 지분 9.9%를 인수했고, 동시에 지분을 19.9%까지 확대하기 위해 호주와 미국 정부 승인을 신청한 바 있다.
한화는 미국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에 오스탈 지분 19.9% 인수에 대한 승인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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