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시즌 프로 출범 이후 20주년이 넘어가는 V리그의 남자부 클럽 히스토리와 선수들 활약을 총망라한 ‘V리그 연대기 둘’이 10일 출간됐다.
배구 현장을 오랫동안 취재한 류한준 기자와 김효경 기자가 쓴 ‘V리그 연대기 둘’은 여자부를 다룬 첫번째 책에 이어 이번에 남자부 스토리를 다뤘다.
지난 2024~25시즌까지 정규리그를 기준으로 가장 많은 경기에 나온 선수는 리베로 여오현(현 IBK기업은행 코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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