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청장년 자살 예방 위해 '마음봄 사업장'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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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청장년 자살 예방 위해 '마음봄 사업장' 업무 협약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9일 관내 두마면에 위치한 명랑시대외식청년창업협동조합(이하 명랑시대)과 ㈜피앤에프 2개 사업장을 '마음봄 사업장'으로 지정하고 업무 협약 체결 및 현판 전달식을 열었다.

마음봄 사업장은 '근로자의 마음이 따뜻한 봄이길', '근로자의 마음을 보는 사업장'을 슬로건으로 ▲우울척도 및 스트레스 검사 등 정신건강 검진 ▲생명지킴이 자살예방 교육 ▲고위험군 상담 및 치료비 지원 ▲힐링프로그램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명랑시대 조성철 이사는 "근로자의 마음 돌봄 기회를 마련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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