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은 오는 11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을 앞둔 '일꾼의 탄생 시즌 2’에 손헌수, 김민경과 함께 3남매를 결성해 전국의 어르신들을 위한 일꾼으로 활약을 펼칠 예정으로 알려지며 팬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안성훈은 "아버지 사업이 중학교 때부터 잘 풀리지 않아서 고등학교 때부터 중국집 전단지 아르바이트를 비롯해서 주유소, 웨딩홀, 편의점 등을 돌았다.그러다가 가요제 공고를 보고 트로트를 불러서 인기상을 받게 됐다.이후로 상금을 받기 위해 전국의 가요제를 다니며 노래를 불렀다.그러다가 제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꿈이 생겨 가수에 도전하게 됐다"고 가수의 꿈을 꾸게 된 계기도 밝혔다.
이어 "비밀이지만 전국 노래자랑은 고등학생 때 두 번 떨어졌고 마지막이 군대에서 말년 휴가를 나왔을 때였다.군대에서 갈고닦은 경험으로 지원해서 운 좋게 붙어서 최우수상을 받았다"며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최종 1위를 차지하기까지 엄청난 노력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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