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청년농업인 단체 4-H 회원들이 문광면 신기리 논에 풍속화인 김홍도의 '무동'을 유색벼로 표현하고 있다.
괴산군 청년농업인 단체 4-H 회원 등이 5~9일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 아이콘인 유색벼 논 그림 모내기를 진행했다.
올해는 논 그림의 면적을 확대해 문광면 신기리 일대 1만3500여㎥, 사리면 이곡리 일원 3300여㎥ 등 모두 1만6800여㎥에 논 그림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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