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유상철-이운재’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헌액자 후보 20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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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유상철-이운재’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헌액자 후보 20인 발표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헌액자 후보 20인이 공개됐다.

‘K리그 명예의 전당’은 선수, 지도자, 공헌자 3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2023년을 시작으로 2년마다 헌액자를 선정한다.

20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선정위원회 자체 투표, 구단 대표자 투표, 미디어 투표, 팬 투표를 진행한 뒤 결과를 합산해 가장 점수가 높은 4명이 최종 헌액자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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