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거래 사이트에 올라온 모바일 상품권의 바코드 이미지를 도용해 종이 상품권으로 무단 교환한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1월 중고 거래 사이트에 다른 사용자가 올린 5만원권 모바일 상품권의 바코드 이미지를 이용해 마트에서 종이 상품권으로 부정 교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마트 직원에게 표창장과 검거 보상금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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