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 동호평IC(수석호평 도시고속도로)와 제2경춘국도를 잇는 총연장 11.2km '남양주 제2경춘 연결 민자도로'의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남양주시는 10일, 고속화도로 사업과 관련해 "2023년 민간사업자가 제안서를 제출하고 남양주시가 추진의지를 밝힌 이후,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의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조사를 거쳐 약 1년 6개월 만에 사업의 타당성과 민자 적격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제2경춘 연결 민자도로 사업이 완료되면 국도 46호선의 정체해소는 물론 서울과 춘천을 연결하는 동서 간 교통 흐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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