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0월까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블루카펫'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블루카펫' 캠페인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학교폭력에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노우진 관장은 "학교폭력이 심각한 요즘, 정기적인 캠페인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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