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가 삼청교육 피해자와 그 유가족을 위해 운영한 힐링캠프는 우리 사회가 치유와 회복을 위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다.
'치유의 공동체'라는 이름 아래,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가 만들어가는 희망의 메시지는 앞으로도 계속 확산되어야 할 것이다.
앞으로도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가 추진하는 원(遠)-마음 서비스와 다양한 치유 캠프가 확대되어, 더 많은 피해자들이 자신의 아픔을 인정하고 극복하는 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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