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음료가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아이스티 시장에 도전장을 던지며, 차음료 포트폴리오 확장에 본격 시동을 건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자사의 첫 블렌딩 아이스티 브랜드 '티도씨(T℃)'를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아이스티 시장이 커지고 있는 만큼, 새로운 가능성을 보고 도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음료 라인업을 더욱 다변화해 블렌딩 아이스티 시장 내 입지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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