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장우혁이 손성윤과의 세 번째 데이트에서 '불암산 등정'에 나선다.
이날 장우혁은 불암산 초입에서 손성윤을 기다린다.
이에 장우혁은 "그렇게 어려운 코스는 아니다"라며 먼저 암벽에 올라서 손성윤의 손을 잡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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