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한 달 사이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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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한 달 사이 '뚝'

10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발표한 '2025년 5월 경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아파트 경매는 총 16건이 진행돼 6건이 낙찰됐다.

제주지역 아파트 낙찰가율은 지난 2월 92.5%로 2023년 2월 이후 2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고, 4월에는 이보다 소폭 상승한 93.2%를 기록하는 등올 들어 80~90%대를 보이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는 듯했으나 5월 들어 급격히 하락했다./b) 전국 평균 아파트 낙찰가율이 같은 기간 87.8%로 3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특히 세종시 아파트 낙찰가율이 전달(82.3%) 대비 15.4%p 급등하면서 전국 평균 낙찰가율 상승에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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