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불법적 조치"…'주방위군 LA시위 투입'에 주지사 소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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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불법적 조치"…'주방위군 LA시위 투입'에 주지사 소송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로스앤젤레스(LA)에서 진행 중인 불법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현장에 캘리포니아 주(州)방위군을 투입하자, 이에 반발한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소송전에 돌입했다.

뉴섬 주지사 측은 캘리포니아 주방위군을 연방 군으로 60일간 전환하도록 한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이 대통령과 연방 정부의 권한을 남용한 불법적인 조치라며 법원이 이런 명령을 철회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LA 시위와 관련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내란 폭도들이 우리의 (불법이민자) 추방 작전을 막으려고 연방 요원들에게 몰려가 공격하고 있다"면서 "LA를 이민자 침공으로부터 해방하고 이민자 시위를 끝내는 데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하라"고 관련 부처 장관들에게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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