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안타왕과 홈런왕을 차지하며 재계약에 성공한 빅터 레이예스(롯데 자이언츠)와 맷 데이비슨(NC 다이노스)이 6월 들어 힘을 내고 있다.
레이예스는 지난주 6경기에서 15안타를 몰아쳤고, 데이비슨은 홈런 4개를 날렸다.
레이예스는 지난해 65경기를 치렀을 때 84안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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