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6월 임시국회 안에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피력했다.
진성준 정책위의장도 "경기회복과 소비진작이 절실한 경제 상황에서 매우 시의적절하다"며 "민생회복을 체감하기 위해서 규모 있는 추경 편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진 정책위의장은 "대선 직전에 약 14조 규모 (정부의) 추경안이 마련됐지만 소비 진작과 민생 회복엔 턱없이 부족한 게 사실"이라며 "민주당은 적어도 21조원 이상 추경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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