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셀프케어 기능성 코스메틱 브랜드 에이바자르(Avajar)가 다음달 대만의 대표 헬스앤뷰티(H&B) 유통 채널인 '코스메드(Cosmed)'와 '포야(POYA)'에 공식 입점하며 대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에이바자르 관계자는 "대만은 K-뷰티에 대한 충성도가 높고, 기능성 코스메틱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시장"이라며 "이번 입점을 기점으로 리프팅 팩 등 프리미엄 K-뷰티 제품에 대한 인식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대만 H&B 시장은 일본, 중국과 함께 K-코스메틱 진출의 '바로미터'로 평가받는다"며 "에이바자르가 단숨에 코스메드와 포야 양쪽에 동시 입점한 것은, 단순한 유통 성과를 넘어 K-뷰티 기능성 브랜드의 글로벌 신뢰도를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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