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스터 시대보다 위’ 김태형호, 롯데 황금기 이후 최고 승률로 전반기 마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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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터 시대보다 위’ 김태형호, 롯데 황금기 이후 최고 승률로 전반기 마칠까?

올 시즌 김태형 감독(오른쪽)이 이끄는 롯데가 제리 로이스터 전 감독 시기부터 시작된 구단의 황금기 시절 아성을 뛰어넘을지 궁금하다.

롯데의 황금기였던 제리 로이스터 전 감독 시절을 웃도는 결과가 이어지고 있다.

정규시즌의 약 45.1%(65경기)를 치른 시점을 기준으로, 로이스터 전 감독이 이끈 2008년부터 3년간의 성적보다 올해가 우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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