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1기때 대북협상 맡았던 후커, 美국무차관으로 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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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기때 대북협상 맡았던 후커, 美국무차관으로 활동 개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첫 임기 때 백악관에서 대북 협상 업무를 담당했던 앨리슨 후커 전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이 최근 의회 인준 절차를 통과한 뒤 국무부 정무차관으로 정식 취임한 것으로 9일(현지시간) 확인됐다.

지난 2월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지명된 후커는 정무차관으로서 국무부의 지역과 양자 정책 현안 전반을 관장한다.

후커 차관은 2001년부터 2014년까지 국무부 정보·조사국에서 선임 분석가로 일한 뒤 트럼프 1기 행정부(2017∼2021년) 때 백악관 NSC에서 한반도 업무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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