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선 바리스타, 오는 10월 밀라노서 열리는 WBC 한국 국가대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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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선 바리스타, 오는 10월 밀라노서 열리는 WBC 한국 국가대표 출전

랩씨앤씨(Lab CNC)의 전략기획실장 임미선 바리스타가 2025 한국 내셔널 바리스타 챔피언십(Korea National Barista Championship, KNBC)에서 우승을 차지해 오는 10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에 한국 국가대표로 출전한다고 10일 밝혔다.

임 바리스타는 "월드 무대가 한국 커피의 가능성과 저력을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 무대에는 개인의 도전을 넘어, 수많은 사람들의 열정과 역사가 함께 있다.WBC에서 단순히 기술을 겨루는 것이 아니라, 한국 커피의 깊이와 철학, 그리고 감동을 함께 전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CBSC 이영민 대표는 "이번 출전은 한 바리스타의 개인적인 도전을 넘어, 한국 커피 업계 전체가 이뤄낸 공동의 성장이자, 한국 커피의 세계화를 향한 하나의 발걸음이라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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