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가자 구호품 선박' 차단당한 툰베리에 "분노조절 수업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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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가자 구호품 선박' 차단당한 툰베리에 "분노조절 수업 가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스웨덴 출신 기후변화 대응 활동가 그레타 툰베리 등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구호 물품을 배에 싣고 가던 중 이스라엘군에 의해 차단당한 데 대해 "이스라엘에는 이미 골칫거리가 충분히 많다"는 반응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툰베리를 "화난 젊은이", "이상한 사람" 등으로 표현하며 자신이 이스라엘군에 납치됐다는 툰베리의 주장을 일축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툰베리가 탄 선박이 가자 입항을 시도했던 것을 두고도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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