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전남 완도군 금일도에서 열린 햇다시마 위판에 참여해 라면 ‘너구리’에 사용할 완도산 다시마 490톤을 구매하며 지역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44년째 이어오는 농심의 완도 다시마 사랑은 기업과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상생 사례로 꼽히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의 완도 다시마 구매는 지역과 함께 상생하며 맛있는 너구리를 만드는 일석이조의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국민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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