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전 의원이 1심 무죄 판결이 나온 화물연대 공정거래법 위반 사건을 두고 "이재명 정부 법무부가 이 사건 항소포기를 검찰총장을 통해 지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해당 재판은 2023년 윤석열 정부 공정거래위원회가 화물연대본부를 공정거래법을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하며 시작됐다.
그는 이어서도 "'진짜 대한민국'을 열겠다는 첫 일성, 분명해야 한다"며 "윤석열 정부의 억지 고발과 반노동 탄압부터 바로잡아야 한다"고 했다."잘못된 고발과 억지 기소를 바로잡고 억울한 탄압을 멈추는 것, 그게 87년 민주화 이래 최다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을 만든 국민들의 뜻"이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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