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美 '입국금지 대상국' 제외에 "관심 없다…'선사품' 받아들일 생각 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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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美 '입국금지 대상국' 제외에 "관심 없다…'선사품' 받아들일 생각 오산"

북한은 최근 미국의 입국 금지 대상 국가에서 제외된 데 대해 "미국의 입국 승인 여부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통신에 따르면 김명철은 "미국의 이번 입국 금지 대상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이 포함되지 않은 것이 순수 기술적 이유 때문인지, 아니면 정치적 의도에서 비롯된 것인지는 미국만이 설명할 수 있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한 가지 명백한 사실은 우리가 미국의 입국 승인 여부에 전혀 관심이 없다는 것"이라며 "설사 현 미 행정부가 의도적으로 우리나라를 입국 금지 대상국 명단에 넣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이에 흥미를 느끼지 않으며 반색할 이유도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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