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중단 고교생 1만8498명, 4년새 2배↑…"5등급제서 더 늘어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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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중단 고교생 1만8498명, 4년새 2배↑…"5등급제서 더 늘어날 수도"

고등학교에서 학업을 중단한 학생이 1만8498명으로 4년 전 대비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지방에서 학업중단자가 8197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인천 7346명, 서울 2955명 순이다.

종로학원은 "2028학년도부터 학교 내신이 현행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전환되면서 상위 10%까지 진입하지 못하면 2등급, 3등급으로 밀리는 상황에서 학교 내신 부담에 따른 학업중단자 수가 늘어날 수도 있는 상황"이라며 "고교에서는 학교 내신이 불리해진 학생들에 대해 수능 준비를 위한 대입 프로그램이 매우 구체적이고 정교해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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