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한남동 관저 마당에 설치된 시설에 대해 해명했다.
윤 전 대통령 측 관계자는 9일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관저 개 수영장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 시설은 외빈 방문 때 야외 행사 시 조경용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만든 수경 시설”이라고 말했다.
한양도성의 8문 중 나머지 7개의 이름은 숭례문, 돈의문, 숙청문 등 세 글자지만, 동대문만 네 글자"라며 "동쪽이 낮은 서울의 '풍수적 결함'을 보완하기 위해 한 글자를 더 넣었다는 건 이제 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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