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수리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6월 9일 관내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식재료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리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열무김치 재료를 손수 준비하고 정성껏 담가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수리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나눔과 돌봄의 공동체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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