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립공원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와 협력하여, 설악산에서만 자생하는 고산 희귀수종 ‘눈잣나무’ 복원 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눈잣나무의 군락지 변화관찰과 증식에 집중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올해부터 결실 부진 원인 구명과 함께 2016년 채종한 이력 관리 눈잣나무 종자로 양묘를 시작했으며,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2025년 ICT 기반의 스마트 증식장과 신축하는 중청대피소 내 기후변화스테이션을 조성하여 서식지 보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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